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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대전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일방적 도로차단’으로 주민피해 입어
공사자 편의를 위한 약500m 전 도로 3중 차단 및 평일 안내자 無
사전 설명 및 자세한 차단 안내 없어 2km 우회 및 상가이용 불편
‘주민들과 상가의 피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도로차단’ 주장
2020-07-22 오전 11:37:04 손광우 기자 mail kumsannews@naver.com

    평일 공사안내자가 없이 도로를 3중으로 차단해 놓은 모습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일원의 지방도 635호선 복수~대전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지난 7월1일~7월31일 까지의 공사기간을 두고 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인근 주민 및 상가들의 불편을 예견치 못하는 도로의 차단으로 상가, 주민, 버스기사 등의 민원이 일고 있다.


    그렇지만 상가주민들은 공사 시작한지 20여일이 지난 21일까지 민원을 제기했지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 시공사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영문도 모른 채 20여 일간 운영하던 상가에 손님이 찾지 않아 매상의 2/3가 줄고 고객들의 전화로 상가 주민들이 원인을 찾아 나서게 된 것.


    상가주민들은 “차단 이유를 설명하는 안내가 없이 공사로 인한 일방적 우회를 하는 3중 차단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안내하는 신호수가 없이 운영되고 있어 식당이나 여관을 찾는 차량들이 우회를 하고 있다”면서 “1일 매출이 2/3가량이 줄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어 “종합건설사업소에 민원을 제기해도 전화상 답변과 담당의 연가로 인해 관계자 만나지 못하자 이날 감리단관계자를 만나서 영업피해보상, 현수막의 게시 등 책임 있는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감리단관계자는 “감리단의 개인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상의를 해 보겠다”고 말하면서 “영업하고 있는 사람은 고려를 하지 못했으며, 비가 와서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욕을 먹더라도 사고는 안나니까 삼거리에서 막는 것이 나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공익의 이익을 위해 교통통제의 구간을 둘 수는 있지만 이 구간내의 상가나 주민들의 불편을 무시한 ‘일방적인 차단’이라고 보여 지는 대목이며, 이날 시공사 관계자는 “3중으로 차단한 것을 주민들의 피해를 감소하기 위해 한쪽 차선만을 차단해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평일에는 자세한 공사안내 표지판이 없는 상황에 신호수 마져 없어 이곳을 찾는 차량 운행자들이 우회를 해 다른 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말만 신호수가 안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을 진입도로 표시되지 않은채 반대편 차선에 세워져 있는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


    또 복수면에서 구례리를 가기 위해 네비게이션을 켜고 가다가도 반대편 차로 쪽에 작은 우회하라는 안내표지판 하나밖에 없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를 모르는 타지인은 임시로 개통한 도로 2km를 우회해 구례리를 들어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상가나 주민들의 불편을 생각하지 못한 약500m 전 삼거리에서 도로를 차단하면서 공사관계자들의 편의만 생각했지 주민들과 상가의 피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도로차단을 하고 있다는 지적은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한편 이 공사는 7월1일~31일까지 공사를 할 계획으로 있지만 잦은 비로 인해 공사가 염기되고 있어 언제 공사가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에 설치돼 있어야 할 공사안내표지판이 여관 골목에 눕혀져 있는 모습



    <저작권자©금산소식.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7-22 11:37 송고
    복수~대전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일방적 도로차단’으로 주민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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