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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관내 초등학생, 경찰관에 코로나19 감사편지 전해
잠시 머뭇거리다 파출소로 들어와 손 편지 주고 사라져
고마움의 뜻 전달하는 어린 학생들의 마음 듬뿍 담겨
2020-04-07 오후 5:41:19 김인대 기자 mail kumsannews@naver.com

    ⓒ금산경찰서


    코로나19 대응으로 연일 고생을 하고 있는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꼬마 천사들이 직접 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3시께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 앞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잠시 머뭇거리다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더니 소내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무언가를 전해 주고는 이내 사라진 것.


    경찰에 따르면, 어린 학생들이 전해 준 것은 다름 아닌 연필로 꼭꼭 눌러쓴 손 편지였다. 편지에는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달하는 어린 학생들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었으며, 이 편지를 같이 읽어본 경찰관들의 마음은 이내 훈훈해진 졌다고 한다.


    아이들의 손편지를 받은 경찰관은 “요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기부의 물결이 넘치고 있지만, 이렇게 따뜻한 손 편지를 받고나니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육신에 활력의 백신이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생이 경찰관들에게 전한 감사 편지.  `                                                       ⓒ금산경찰서



    <저작권자©금산소식.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4-07 17: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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